여러분은 자신의 맥박, 심장 박동 수를 측정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맥박이라고 하면 손목이나 목에 손을 대고 측정하는 이미지가 있을 것입니다.이 측정 방법으로는 정확하게 측정이 어려울 것 같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측정 포인트를 알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평소의 맥박 수를 파악해 둠으로써 몸의 기능의 이상을 알아차릴 가능성도 있습니다.따라서 특히 건강에 유의하고 계신 고령자는 이번에 소개하는 맥박수 측정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맥박수와 심박수에 대하여 맥박과 심박은 의미가 구별되어 있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맥박수를 측정하면 심박수를 알 수 있습니다. 맥박과 심박은 어떤 관계성이 있는지를 각각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써 이해해 나갑시다. 1-1. 맥박수 손목이나 목을 만졌을 때 손가락 ..
여러분은 고령자에게 일어나는 혈압 저하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혈압 문제라고 들으면 고혈압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저혈압증의 구체적인 증상은 이미지 할 수 없는 분도 있지 않을까요. 저혈압증은 일상에서 지장을 받는 증상이 많으나 고혈압과 비교해 심장과 관련된 질병 등의 발병률이 낮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으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사실 질병으로 인한 저혈압이었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혈압 증상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이번에는 혈압 저하의 원인과 증상, 혈압 저하의 대책 방법에 대해 해설하겠습니다. 1. 혈압 저하 (저혈압)기준이란? 혈압은 수축기 혈압(최대치) 120~129mmHg 또는 확장기 혈압(최소치) 80~84mmHg가 정상으로 여겨지며 성인의 경우는 수축기 혈압이 100mmHg..
손발이 부어오르고 부은 것처럼 느껴본 경험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부종으로 인한 붓기는 지방이 아니라 피부 아래에 쌓인 수분이 일으키고 있습니다.수분은 중력에 의해 몸의 아래쪽에 쌓이기 때문에 이족보행 인간에게 있어서는 다리의 부종은 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냥 방치하는 것도 괴로울 거예요.특히 노인의 경우 근력 저하로 인해 다리가 붓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령자의 다리 부종의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 방법에 대해 해설합니다. 1. 고령자의 부종(부종)에 대해 우선 고령자의 부종에 대해 특징과 증상을 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1-1. 애당초 붓기(부종)란? 부종은 부종이라고도 불리며 피하조직에 체내의 여분의 수분이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붓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리 정강..
여름 더운 계절이 되면 조심하고 싶은 것이 탈수 증상입니다.원래 탈수 증상에 빠지게 되면 어떤 상태가 되는 것입니까. 이 포스팅는 탈수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이나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마스크 생활에서 더욱 탈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으니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탈수증상이란? 탈수증상은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마름 몸의 나른함 어지럼증 입술과 혀, 피부의 건조 피부의 탄력 저하 미열 식욕 저하 탈력 의식 장애 혈압 저하 빈맥 또한 우리 몸을 만드는데 수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인간은 보급한 양과 거의 같은 양의 수분을 배설함으로써 평소 체내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체중의 겨우 1% 정도의 수분만 잃었을 뿐 ..
여러분은 AD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누구나 일상적으로 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평상시의 생활에서 ADL을 신경 쓰고 지내는 분은 적을지도 모릅니다. ADL은 고령자나 장애인의 신체능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일상생활에서 실시하는 동작을 「할 수 있다·할 수 없다」, 「어떠한, 어느 정도의 개조가 필요한가」, 「할 수 있는 ADL·하고 있는 ADL」등의 항목으로 평가합니다. 이번에는 ADL의 종류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해설하겠습니다. 1. ADL이란? ADL은 Activities of Daily Living의 약자로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 최소한 해야 하는 '일어나는 동작·이승·이동·식사·탈의·배설·목욕·정용'이라는 일상적 동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간병이나 재활 현..
지내기 좋은 계절에는 등산 등 레저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지만, 설령 여름이라도 '저체온증'은 조심해야 합니다. 저체온증은 추운 시기에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과거에는 8월 여름 등산에서도 발병이 보고되었습니다. 저체온증은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심각한 증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체온증에 걸리는 원인을 해설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1. 저체온증이란? 저체온증이란 심부체온(몸의 중심부의 온도)이 35도를 밑돌면서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없게 되는 상태입니다. 저체온증은 온도에 따라 중증도가 달라지며 심부체온이 32~35도일 경우 경증, 28~32도에서는 중등증, 20~28도가 되면 중증으로 나타납니다.심한 저체온증이 되면 동사로 이어질 우..
건강을 위해서는 저염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식염의 주성분인 나트륨이 부족한 것도 몸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트륨은 삶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매일 먹는 식사 중 과부족 없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트륨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 및 하루 섭취 기준량에 대해 해설하고 효율적으로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사용한 추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 나트륨에 대하여 나트륨(Na)은 인간이 살기 위해 필요한 미네랄 중 하나로 주로 식염으로 섭취되는 물질입니다.입으로 들어간 나트륨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담즙이나 췌장액, 장액 등의 재료로 이용됩니다. 또한 체내에서 삼투압을 유지하는 것 외에 신경에서의 정보 전달이나 근육의 신축성 등에도 관여합니다.적절한 혈압으로 조절하는 것도 나트륨의 작용 중 하..
인간은 늙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40대부터 그 징후를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면 나이를 먹어도 젊게 있고 싶은 것입니다. 노화는 멈출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노화 진행을 완만하게 하는 키워드는 '항산화력'입니다. 여기에서는 원래 노화란 어떤 현상인지 노화의 원인, 항산화력이 높은 성분, 항산화 작용이 있는 식재료를 소개합니다. 1. 노화에 대하여 우선 노화는 어떤 것인지, 또 그 원인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애당초 노화란? 노화란 성숙기 이후에 나이가 들면서 생리 기능이 낮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해 몸의 적응 능력이 떨어져 인지기능이나 호흡 기능의 저하, 심장이나 신장기능 등 장기에 미치는 영향이 ..
칼륨은 우리에게 필요한 미네랄 중 하나이며 염분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부족하면 탈진감이나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의 위험을 높이기 위해 하루 섭취 목표량이 정해져 있는 영양소입니다. 그럼 너무 많이 섭취한 경우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일까요. 이번에는 칼륨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의 위험과 과다 섭취를 위한 방법에 대해 해설합니다. 1. 칼륨의 하루 섭취량 기준 칼륨은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량인 것입니까. 하루 기준량과 목표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량(mg/일) 나이 남성 여성 0~5(월) 400 400 6~11(월) 700 700 1~2(세) 900 900 3~5(세) 1000 1000 6~7(세) 1300 1200 8~9(세) 1500 1500 10~11(세) 1800 1800 12~14(..
칼륨은 필수 미네랄 중 하나이며 원소 기호는 K로 표시되는 영양소입니다. 칼륨이 건강에 중요한 역할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면서도 실제로 부족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칼륨이 부족한 원인이나 부족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포인트를 해설합니다. 1. 칼륨이 부족한 원인 칼륨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 모두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족할 염려가 없습니다. 그러나 설사나 구토, 땀을 많이 흘린 후 이뇨제나 일부 한약을 사용하고 있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칼륨이 손실되는 패턴으로 설사나 구토로 인해 위장에서 손실되는 경우와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2. 칼륨 부족으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 칼륨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