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 하기 위해 먼저 시작하고 싶은 것이 염분이 많고 양념이 진한 요리를 선호하는 진한 맛설을 개선하는 것. 평소의 식생활을 재검토하면서 약간의 연구로 맛에 아쉬움을 느끼지 않고 미각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왜 진한 맛이 좋아지는 거야? 흥미롭게도, 사람은 필요한 영양소를 "맛있다"라고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 센서를 갖추고 있는 것이 혀에 있는 맛봉 오리로, 짠맛뿐만 아니라 단맛이나 쓴맛, 신맛, 감칠맛의 오미를 감지. 예를 들면 에너지원이 부족할 때는 단맛이 있는 당분, 아미노산이 필요할 때는 감칠맛이 있는 단백질을 "맛있다"라고 느끼는 식입니다. 그중에서도 염분은 세포의 침투압을 유지하거나 신경전달이나 심장근육 수축에 작용하는 등 건강 유지에 항상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 면역력 향상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그 기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피토케미컬(파이트 케미컬). 과일이나 야채에 함유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소와는 또 다른 성분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작용이나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요령을 꼭 알아두고 싶습니다. 피토케미컬이 원래 뭐야? '피토케미컬'이란 채소, 과일, 콩류, 감자류, 해조 등의 식물에 포함된 화학성분으로 구체적으로는 식물이 자외선, 유해물질, 해충 등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색소나 향, 떫은맛 등의 성분입니다. 수천 가지 이상의 피토케미컬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에 의한 노화 예방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사 촉진, 면역력 향상, 뇌 기능 강화 등 그 종류에 따..
'푹 못 자겠다' '깨어난다' 고민하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심신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가능한 한 개선하고 싶네요. 수면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사실인지 알 수 없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올바른 수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대인의 약 20%는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실시한 조사에서는 잠을 잘 못 자는 사람과 전혀 취하지 않은 사람의 합계는 남성 19.7%, 여성 19.6%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국민의 거의 5명 중 1명은 수면의 질이 나쁘다는 것. 다만 수면의 질이 나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사람도 꽤 많다고 생각되므로 실제의 수는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수면의 질이 나빠지는 요인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은? 잠을 못 자는 사람이 많..
병이 진행되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기 어려워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간. 알코올 분해 기능에 주목받기 쉽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장기에 대해 기능 및 주요 질병의 증상을 소개합니다. 뱃속의 장기에서는 가장 큰 간장의 작용이라고요? 간의 위치는 몸의 오른쪽, 횡격막 아래 주변. 무게는 1~1.2kg 정도로 뱃속에 있는 장기에서는 가장 큰 것입니다. 장기에 드나드는 혈관은 기본적으로 동맥과 정맥의 2개이지만 간에는 간동맥과 간정맥에 더해 문맥(몬맥)이라고 불리는 정맥이 있어 혈류량이 매우 풍부합니다. 재생 능력이 높은 것도 특징으로 종양 등을 절제했을 때 1/7 정도 남아 있으면 사람은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의 작용에는 주로 세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첫 번..
눈치를 채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증상이 진행돼 결국에는 치아가 빠져 버릴 수도 있는 잇몸질환. 20대에 이미 20% 이상이 걸렸다고 하며 나이가 들수록 비율이 늘어나는 '국민병'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치아뿐만 아니라 치주병균이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왜 치주병에 걸리는 거야? 잇몸질환을 재빨리 찾으려면?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잇몸 질환에 대해 해설합니다. 한번 걸리면 다시는 낫지 않아!? 무서운 '치주질환' ■ 왜 치주질환에 걸리는가? 입안의 트러블이라고 하면 충치……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거기에 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이 치주병. 충치도 치주병도 같은 균(치주병균)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치아 자체가 녹아 버리는 것이 충치, 그에 반해, 치아를 지탱..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어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과 걸리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그것에는 '면역력'이 크게 관련이 있는 거죠. 일반적으로 해를 거듭하면 면역력은 쇠퇴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서도 면역력은 크게 변화합니다. 건강한 매일을 보내기 위해 알아두고 싶은 면역 체계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합니다. 자주 듣는 말인데... 면역이 대체 뭐야? 우리 몸은 항상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접촉이 많은 것이 점막. 각질에 지켜지지 않는 점막에서는 병원체가 침입하기 쉽고 일단 들어가 버리면 체내에서 증식하여 여러 가지 나쁜 짓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병원체를 어떻게 몸에 넣지 않느냐」와 「들어 버린 병원체와 어떻게 싸울 것인가」입니다. ..
식품에 따라 영양의 '흡수율'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죠. 예를 들어 '칼슘 600mg 섭취합시다'라고 하는데 이 양을 섭취하면 몸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흡수한 양이 600mg이 되도록 섭취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영양소는 어떨까요? 흡수율이란 원래 무엇인가? 인간은 음식에 함유된 영양소를 몸에 넣어 몸을 만들거나 활동의 에너지를 만들고 있지만,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동안 손실이 있기 때문에 음식에서 섭취한 영양소를 모두 몸에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에서 섭취한 양을 100%로 했을 때, 제대로 흡수되는 비율을 「흡수율」이라고 합니다. 같은 '철'이라도 이렇게 다른 흡수율 같은 영양소라도 사실 식품마다 흡수율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철'. 식품 중..
칼슘이 신체에 초래하는 영향을 들어 본 적이 있는 사람도 계시지 않습니까? 그것이 정말? 칼슘은, 원래 어떤 역할을 완수하는 것인가, 어떻게 섭취하면 좋은 것인가, 부족하면/너무 섭취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라는 의문에 대답합니다. 칼슘이란, 원래 어떤 것인가? 칼슘이라고 하면 '뼈'를 순식간에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상상을 한 사람은 다이 쇼해! 칼슘의 99%는 뼈나 치아 등의 재료가 됩니다. 그 이외의 1%에 근육의 수축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이 있어, 체내에서의 칼슘의 활약에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이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섭취하고 있는가 하면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전체 평균 514mg라는 결과.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칼슘 부족'이 심해지면..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온 콩 이소플라본. 그것은 알고 있어도, 효과적인 섭취법을 모르면 실은……라는 것도. 대두 이소플라본을 섭취하고 매일 들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식생활과 보충제에 대해 설명합니다. 묶음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성호르몬은 두 종류가 있다. 한마디로 정리되는 것이 많은 여성 호르몬. 열매는 에스트로겐(난포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 두 가지가 있는데 모두 난소에서 만들어 월경 배란의 주기에 맞춰 그 균형이 바뀌는 것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임신 준비를 하는 기간에 많이 분비돼 자궁내막(아기 침대)을 두껍게 하도록 지령을 전합니다. 한편 프로게스테론은 자궁 내막을 착상에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피부결..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는 「감기」. 누구나 한 번쯤은 걸린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일 년에 몇 번씩 반복적으로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꼬이기도 합니다. 그런 '감기' 대책을 세워두고 싶습니다. '감기'란 무엇인가? "감기"는 감기 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정식적으로는 상기도염, 인두염, 비염이라고도 합니다.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조금 아프면 무심코 '감기'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감기'는 코, 목, 목구멍 안쪽에 생기는 염증으로 병원체에 의해 생기는 감염병입니다. 병원체의 대부분은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원인으로 라이노바이러스, RS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퍼라인 플루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1년에 몇 번씩 '감기'를 반복하는 것은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