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상'을 시판풍으로 대응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만약 식힌 후에 자연 회복을 기다리는 것 뿐이라면 진찰의 필요성이 없는 것처럼까지 느껴집니다. 과연 '화상 치료'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화상이란 피부의 '죽음'이다. 화상을 입은 경우 제대로 클리닉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흉터로 남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꼭 성형외과 등에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물집이 생겼다면 진찰을 받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물집의 크기는 묻지 않습니다. 더불어 '저온 냉가'도 진찰을 받는 것이 권장되는 증상입니다. 물집을 찢어서 고치려는 사람도 있죠. 안에는 계실지도 모르지만, 물집이 터지면 통증을 동반합니다. 부요 부요가 신경 쓰이는 것 같으면 바늘..
눈꺼풀이 처지는 것에 의한 "보임 불량"은, 비교적, 체감하기 쉬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선 긋기를 하게 되면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진찰의 기준이 되는 셀프 체크 방법을 설명합니다. 진찰 기준은 검은 눈의 중심이 보이는가?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처지면 신체상의 지장을 동반한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히 그 가능성은 생각할 수 있겠네요.'안검하수'라고 불리는 질환과 그 합병증을 말합니다. 셀프체크를 한다면 '눈에 나타나는 항목'과 '눈 이외에 나타나는 항목'을 각각 확인해 보세요. 그럼 눈에 나타나는 항목부터 해설 부탁드립니다. 알기 쉬운 것은 힘없이 눈을 떴을 때 '윗눈꺼풀로 검은 눈의 중심이 숨어 버렸는지 여부'죠.거울을 사용해서 확인해 보세요. 안검하수가 심하면 아침에 눈을 ..
눈물이 나와도 잠시 후 자연스럽게 당겨집니다. 눈물은 코로 흘러가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반대로 코로 잘 흐르지 않으면 눈물이 언제까지나 고여 버립니다. 가장 두드러진 원인은 파이프 막힘 눈물이 자꾸 뚝뚝 흘러서 곤란해요. 눈물이 많은 증상을 '류로 증'이라고 합니다.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은 것은 눈물이 코로 흘러가지 않는 '눈물관 폐색'입니다. 배수관의 막힘을 이미지 해 주시면 대체로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을 알려주세요. 노화 등의 원인에 의해 결막에 처지게 되면 눈물이 '웅덩이'와 같은 상태가 되어 눈물을 잘 흘리게 됩니다. 이것을 결막 이완증이라고 합니다. 눈 건조와의 관계는 어떨까요? 안구건조증도 눈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B형· C형 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간염은 물론 과거 을 주력을 묻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주목하고 싶은 것은 감염이나 음주 이력에 의하지 않는 간장병입니다. 건강 의식이 높은 사람도 간경변이나 간암의 위험은 피할 수 없는 것일까요. 지금 주목받고 있는 NASH(Nash)라는 병 같은 간 질환이라도 '간염'이라고 하거나 '지방간'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렇죠. 위염과 비슷한 염증이 간에 일어난 것을 간염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간염의 약 80%가 바이러스성입니다.'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이라는 키워드를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 외에 자가 면역의 영향에 의한 간염도 있습니다. 간염에는 대사증후군이나 술의 영향이 적은 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생활 습관이 관련되어 오는 ..
같은 '코'라는 글자가 쓰이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강염'. 병명이 다르다는 것은 그대로 '다른 병'을 의미하겠지만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병이지만 서로 관계하기도 한다 부비강염은 옛날에는 '축농증'이라고 불렸었죠? 네. 축농증은 고름이 쌓이는 증상이라고 씁니다. 이 고름의 원인은 주로 세균 감염으로 고름 자체가 세균을 더욱 증식시키고 악화시켜 갈 수도 있습니다. 한편,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겐에 대한 면역 반응입니다. 일부러 '부비강'이라고 쓰는 이상 '코'가 아닌가? 비강은 콧속을 말하며 흡기의 습도와 온도 조정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비강은 비강 안쪽으로 이어지는 동굴 같은 공간입니다. 부비강염은 부비강, 알레르기성 비염은 비강 내 하비갑개가 주요 염증 부위이기..
시선 끝에 모기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계속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증상으로 방치해 두어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어떻습니까. 뭔가 큰 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생각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망막 박리의 전조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방치하지 않는다 비문증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질병을 말하는 것입니까? 비문증은 사실 병의 이름이 아닙니다. 실재하지 않는 검은 벌레나 실밥 같은 것이 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의 이름입니다. 전형적인 비문증은 시선을 움직인 끝에도 그것들이 보이고 눈을 비벼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질병이 아니라는 것은 방치해도 괜찮은 것입니까? 비문증은 증상의 이름으로, 그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 원인에..
현대인 10명 중 1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겨드랑이 냄새. 정식적으로는 액취증이라는 병명의 겨드랑이입니다만, 자신의 냄새가 주위로부터 어떻게 생각되고 있는지 아는 것은 어렵지요. 하지만 자신의 냄새라면 왜 모를까요? 겨드랑이 냄새는 스스로 깨닫는 것은 어렵다. 가족이나 주변인의 조언으로 내원하는 사람이 다수 겨드랑이 냄새를 사람이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좀처럼 겨드랑이를 자각하기는 어렵죠. 자신의 "냄새"는 맡아서 익숙해져 버리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면 그 집 특유의 냄새를 느끼는데 주민들은 모르고 있다는 거나 마찬가지죠. 눈치채기 어렵다고 해도 냄새가 강한 사람은 눈치채지 않을까? 그렇지 않습니다.사실 겨드랑이 냄새가 강하지 않은 사람이 더 민감..
눈의 노안과 마찬가지로 귀에도 난청이 찾아옵니다. 다만, 사람의 오감 중 시각으로부터 얻는 정보가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들리기 어려운 것"은 자칫 방치되기 쉽습니다. 어쩌면 노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중대한 질병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잘 들리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질병의 가능성을 없애 두는 것이 중요 난청이라고 하는 것은 노화 현상 중의 하나죠? '노화로 인한 뇌와 귀 신경의 기능 저하'가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귀 질환, 예를 들면 「중이염」이나 「메니에르병」등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극히 드물게, 머리 부분의 종양이 원인이 되어 난청이 되는 사람도 계시네요. '잘 들리지 않음'의 원인은 반드시 노화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그런 거죠.예를 들어 방..
현재의 난시가 결국 실명에 이른다면. 안구의 앞부분이 원뿔 모양으로 돌출해 오는 '원추각막'은 실명의 위험을 안고 젊은 세대에게 많은 질병입니다. 또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깨닫느냐가 그 후의 시력을 좌우합니다. 그런 무서운 질병의 진상을 설명 합니다. 한마디로 난시라고 해도 그 속은 다채롭다.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면 난시일까요? 그렇게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다만 한쪽 눈으로만 일어나는지, 두 눈으로 봤을 때만 일어나는지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것입니다. 또한 일시적인 피로의 영향 등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한쪽 눈만으로 이상하다고 하면 그 눈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거죠? 그렇게 됩니다. 외상은 물론 현미경이나 카메라 등으로 한쪽 눈만 혹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
연예인이 수술을 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도 많은 질환인 '안검하수'안검하수'. 최근에는 일반적인 질환으로 치료를 했다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증상이 되면 치료를 해야 할까요. 가벼울 때부터 걱정하는 것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안검하수는 선천성과 후천성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먼저 안검하수는 어떤 질환인가요? 안검하수는 어떤 이유로 윗눈꺼풀이 처져 올라가기 어려워지는 질환입니다. 진행이 되면 눈꺼풀이 동공까지 가려 시야가 좁아지거나 정용적으로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무엇이 원인이 되어 안검하수가 일어나는 것입니까? 원인으로는 우선 선천성과 후천성을 들 수 있습니다.선천성은 선천적으로 윗눈꺼풀이 처진 상태이나 동공을 덮을 경우 시력 성장이 방해돼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빨리 안과..
많은 사람들이 '비 오는 날에는 관절이 아프다'라고 호소합니다. 도대체 왜 비가 오는 날은 관절에 통증이 생기는 것일까요. 또한 날씨의 영향으로 인한 부진은 관절의 통증뿐인 것입니까. 날씨의 영향으로 생기는 관절 통증의 이유나 예방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비 오는 날에 관절이 아픈 것은 기상 통의 증상 비가 오면 관절이 아파지는 것 같은데 날씨와의 연관성이 있을까요? 네, 비오는 날에 관절이 아파지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닙니다. 실제로 날씨가 흐트러짐에 따라 관절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아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날씨 통'이라고 알려져 있는 증상입니다. 왜 날씨통이 일어날까요? 날씨 변화에 따라 기압과 온도, 습도에도 변화가 생기고, 그 결과 자율신경을 어지럽히는 것이 큰 원인으로 ..
통증과 출혈은 신체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몸속이라고 해도 의미하는 바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 '사인이 하나밖에 나오지 않은' 경우 그만큼 경도라고 받아도 될까요. 암이 빈발하는 곳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소변에 피가 섞인다니 왜 그럴까요? 혈뇨의 원인은 주로 4가지가 있는데, ①방광이나 요도, 요관의 염증, ②악성종양, ③결석, ④신장의 염증입니다. 모두 비뇨기 출혈을 동반합니다. 그런데 ②악성종양과 ④신장의 염증에 관해서는 반드시 통증을 동반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악성종양 암이 무섭죠. '암'인데 안 아파요? 초기 암의 대부분은 통증 센서가 없는 점막에 생기기 때문에 아프지 않습니다. 암 조직이 주변에 퍼지게 되면 그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진행..